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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블로그 관리12

애드센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애드 고사라는 말에 걸맞게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되었습니다. 승인 거절의 이유도 뼈가 아픕니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래도 나름 저만의 인사이트를 집어넣어서 남들과 겹치지 않게 작성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구글 애드센스 팀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것인지 몇 주를 기다려서 얻은 결과가 승인 거절이라서 씁쓸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카카오 팀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광고를 내주신건가요.. 그저 갓카오. 포스팅 개수가 부족하다고 하기에는 100개 넘게 올렸었지만 거절 당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하다 보니 아무래도 같은 이슈로 작성한 포스팅들이 많을 것이고 여행이나 일상 블로그처럼 자신만의 경험을 토대로 제가 찍은 사진을 올린 것도 아니며 팩트에 기반하기보다는 저만의.. 2021. 4. 10.
카카오 애드핏으로 첫 광고 달다 얼마 전에 블로그 조회수 만 명을 넘어섰다고 포스팅을 올리면서 지금까지 올린 포스팅 개수를 확인해봤는데 100개가 넘어갔었어요. 2021.04.03 - [일상/블로그 관리] - 블로그 방문자 조회수 만 명 달성 블로그 방문자 조회수 만 명 달성 시험 준비 때문에 블로그를 자주 들어와 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어느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횟수가 만 번이 넘어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반 시간이 여유로울 때 매일 today-stock.tistory.com 블로그 관리와 자기계발 카테고리를 제외한 거의 80퍼센트의 포스팅이 주식과 경제 관련 해 일관성을 지니고 있어서 이 정도면 광고를 붙일 수 있지 않을까 했어요.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두개를 신청했는데 아직 애드센스는 블로.. 2021. 4. 7.
블로그 방문자 조회수 만 명 달성 시험 준비 때문에 블로그를 자주 들어와 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어느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횟수가 만 번이 넘어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반 시간이 여유로울 때 매일 포스팅을 올리면서 조회수가 하루에 몇 백 명씩 들어올 때도 있었고 꾸준히 하면 금방 달성할 것 같았던 만 명이 생각보다는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들어와서 제가 쓴 글들에 대해서 칭찬해주시고 무언가 얻어간다는 댓글 하나하나에 힘이 되곤 했습니다.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그런 돈을 굴리는 재테크를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올리는 것이 어쩔 때는 생각보다 책임감이 필요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를 설명하는 것은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서 해당 주제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내가 이해한.. 2021. 4. 3.
조회수 5000명 달성 그리고 느낀점들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올릴 거라고 호기롭게 장담했던 저였지만, 12월달에 CFA 1차 시험이 있었던 관계로 11월 중순부터 지난 주까지 글을 올리긴커녕 들어오지도 못할 정도로 바빴었습니다. 올리지 않으면 아무도 들리지 않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감사히도 하루에 꾸준히 30명씩은 들러주셔서 엊그제 확인해보았을 때 5000명이 넘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글을 올리지 않으니 하루에 300명 넘게 들어오던 블로그가 일주일에 300명도 들리지 않는 것을 보고 확실히 꾸준함이 생명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1차 시험이 끝나자마자 2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양이 훨씬 많아지고 난이도도 급격히 상승해서 포스팅을 하루에 한번씩 올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안만 러프하게 써놓고.. 2021. 1. 6.
조회수 2000 달성, 블로그 시작 2주차 이제 블로그를 시작한 지 딱 2주 차가 됐네요. 그래프에서 상승 추세의 역-헤드 앤 숄더 패턴이 보이면 직업병이 너무 심한 걸까요? 아님 기대감에 너무 부푼 걸까요ㅎㅎ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에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올렸더니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들어와 주셨어요. 덕분에 마냥 떨어질 것만 같던 블로그 유입도 하락을 되돌려 세웠네요. 오늘은 무슨 일인지 다음에서 특정 키워드로 유입이 90명이 넘게 들어오시더라고요. 좀 전에 써 놓은 글이었는데 키워드를 잘 잡고 써놓으면 효자 노릇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스킨도 슬슬 꾸며보고 카테고리도 분할해서 글을 올리다 보니까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 운영에 대한 글을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아요. 지난 일주일 동안 느낀 점은 1. 유입의 채널을 늘리는 .. 2020. 11. 12.
[누적방문자 수 1000명]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일주일 차, 느낀점 티스토리라는 플랫폼을 알고 태어나 처음 블로그라는 것을 해보기 시작한 지 이제 일주일 가량 되었습니다. 주말이라 오래간만에 시황 정리를 하지 않으니 어색한 느낌마저 드네요.. 포스팅에 너무 중독된 것은 아닐까 걱정됩니다ㅎㅎ 어제자로 누적 방문수가 1000명이 넘어가니 느낌이 묘하더라고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들어와서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고 말씀해 주시거나 글이 좋다는 말을 해주실 때, 부족한 점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 때, 자신만의 의견과 이유를 말해주실 때 포스팅하는 시간과 노력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시황/경제 관련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 아직 포커스를 어디로 맞춰야 할지는 정확히 가닥이 잡히지 않는 것 같아요. 경제 용어나 현상들이 익숙하셔서 별 다른 설명 없이 사실만을 전.. 2020. 11. 7.
롱테일 법칙을 이용한 유입수 증가 전략- 부제:티끌모아 태산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은 포스팅을 올리면서 시간과 공을 들여 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글 하나 올릴 때 사진도 공들여 고르고, 맞춤법 검사도 하면서 완료 버튼을 누르기 전에 느끼는 설렘은 로또를 사고 당첨 날짜를 기다리거나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만큼 큰데요ㅎㅎ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올린 글이 하루 종일 반응이 없거나 유입 수가 하루에 10명 남짓도 되지 않는다면 내가 뭘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가치를 공유했으면 했던 소망들이 상실감으로 바뀌는 순간이지요.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자극적인 주제나 그날그날 이슈가 되는 것들만 빠르게 포스팅해 유입을 모아 나가야 하는 걸까.. 2020. 11. 7.
[일일 조회수 250 돌파!] 블로그 6일차/ 느낀점 이제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 되어가는데 하루하루 블로그 포스팅에 대해서 많은 걸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어제 일일 조회수 200이 넘어가면서 하루에 그치고 말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어제보다 더 많은 분들이 들어와 주시면서 꾸준히 포스팅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의 느낀점 - 유입될 수 있는 채널을 넓혀 나가자. -그날 주목할만한 이슈에 대한 포스팅도 좋지만 두고두고 사람들이 다시 볼만큼 좋은 글을 써두자. 저 같은 경우에는 왜인지는 몰라도 네이버와 구글을 통해서 들어오시는 분이 아직 한분도 안 계시더라고요. 두 검색 엔진 모두 각각 웹마스터와 서치 콘솔 등록을 마친 상태에 색인이 잡힘에도 불구하고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없는 걸 보면.. 아무래도 주.. 2020. 11. 5.
조회수 올리는 키워드는 어떻게 찾을까?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소개하고 싶은 건 키워드에 관한 팁입니다. 저는 주식/경제 관련, 특히 미국과 한국 증시에 대해서 장이 끝난 이후에 전체 시황과 애널리스트, 투자자들의 생각을 종합해 올리기 때문에 여타 다른 주제를 다루시는 블로거 분들보다 조회수가 잘 나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크게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증시라는 한정 된 주제와 홍보의 한계 2. 증시 이벤트 발생 시 같은 주제를 다루시는 다른 분들의 비슷한 포스팅 업로드 결론은 작은 경쟁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기 때문에 유입을 이끌어 내기도, 유입된 인원들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다시 들어오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는 건데요. 포스팅에서는 조금 벗어난 이야기지만 저는 저만의 ..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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